말씀

[이천교회-주일말씀] 기이한 일들 - 안정호 목사님 (생명의말씀선교회, 대한예수교침례회)

danny2 2026. 6. 24. 22:30
 
 

 

기이한 일들

 

주의 증거가 기이하므로
내 영혼이 이를 지키나이다
시편 119:129

 

✦ 이 글의 흐름
말씀이 왜 기이한가
사람의 죄가 왜 기가 막힌 일인가
구원과 십자가가 왜 놀라운 은혜인가
성도는 어떻게 반응해야 하는가

 

🌿 1. 말씀은 참으로 기이합니다

하나님의 말씀

그냥 좋은 말이 아닙니다.

사람이 만든 지혜도 아닙니다.

그 안에는 하나님의 깊이가 있고,

사람의 이성으로 다 잴 수 없는

놀라운 뜻이 담겨 있습니다.

 

그래서 시편 기자는 말합니다.

주의 증거가 기이하므로

내 영혼이 이를 지키나이다

말씀이 놀라웠기 때문에

그 말씀을 가볍게 여기지 않았습니다.

말씀이 귀했기 때문에

그 말씀을 마음에 지키고자 했습니다.

✨ 2. 말씀은 어두운 마음을 비춥니다

시편 119편 130절은 말합니다.

 

주의 말씀을 열므로
우둔한 자에게 비취어 깨닫게 하나이다

 

닫힌 방에

작은 문이 열리면

이 들어옵니다.

그 빛이 어두운 방을 밝히듯이

하나님의 말씀

어두운 마음을 비춥니다.

 

그래서 말씀을 아는 것은

단순히 성경 지식이

많아지는 것이 아닙니다.

내 마음의 어둠이 드러나고

하나님의 뜻이 보이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 3. 신앙생활의 힘은 감동입니다

사람은 놀라운 일을 만나면

마음이 움직입니다.

마음이 움직이면

생각이 바뀝니다.

생각이 바뀌면

삶의 방향도 바뀝니다.

 

신앙생활의 힘

말씀에 대한 감동에서 나옵니다.

 

감동이 사라지면

말씀은 익숙한 말이 되고,

복음은 반복되는 설명이 되고,

십자가는 마음을

움직이지 못하게 됩니다.

 

 

✦ 기억할 문장
익숙함은 은혜를 작게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러나 복음은 결코 작아진 적이 없습니다.

 

⚠️ 4. 인간의 죄는 가장 기이한 일입니다

이 땅에서 가장 기이한 일은

창조주 하나님 앞에서

사람이 죄를 짓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사람이

하나님을 떠나

자기 마음대로 살다가

심판으로 가는 것.

 

이것은 참으로 기가 막힌 일입니다.

 

가인도 하나님께 제사를 드린 뒤

자기 동생 아벨을 죽였습니다.

예배와 살인이

한 사람 안에 함께 있었습니다.

 

성전 안에서도

우상숭배가 일어났습니다.

하나님을 섬긴다고 하면서

마음은 다른 것을 향할 수 있습니다.

🪞 5. 내 안의 죄도 기이합니다

구원받은 성도 안에도

여전히 싸움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살고 싶은

마음이 있지만

동시에 다른 소욕이 올라옵니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로마서 7:24

 

바울은 자기 안의 죄를 보고

놀라며 탄식했습니다.

 

그러나 그 탄식은

절망으로 끝나지 않았습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

죄와 사망의 법에서

우리를 해방하셨습니다.

✝️ 6. 구원은 더 기이한 일입니다

죄가 기이하게 깊다면

구원은 더 기이하게 큽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를 보내셨고,

그 귀한 보혈로

우리 죄를 영원히 사하셨습니다.

 

그래서 구원받은 사람은

새 노래를 부릅니다.

 

 

새 노래로 여호와께 찬송하라
대저 기이한 일을 행하사
시편 98:1

 

구원의 노래는

오래되었다고 낡아지지 않습니다.

십자가의 은혜는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새롭습니다.

👑 7. 예수님은 기이하신 분입니다

예수님은 탄생부터 기이하십니다.

만왕의 왕께서

종의 형체로 오셨습니다.

 

창조주께서

피조물을 섬기러 오셨습니다.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러 오셨다

 

예수님의 말씀에는 권세가 있었습니다.

바람과 바다도 순종했습니다.

병든 자가 일어났고,

죄인이 용서를 받았습니다.

 

그분의 십자가와 부활은

지금도 우리 마음을

가장 깊이 움직이는 복음입니다.

🌊 8. 하나님의 섭리도 기이합니다

하나님은 우리 인생 속에서도

셀 수 없이 기이한 일을 행하십니다.

 

 

하나님은 크고 측량할 수 없는 일을 행하시며
기이한 일을 셀 수 없이 행하시나니
욥기 5:9

 

때로는 좋은 일로 놀라게 하시고

때로는 광풍 같은 일로 우리를 깨우십니다.

 

그 순간에는 이해되지 않아도

나중에 돌아보면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보입니다.

 

아브라함의 길도 그랬고,

야곱의 삶도 그랬고,

요셉의 고난도 그랬습니다.

하나님은 이해되지 않는 길에서도

자기 백성을 인도하십니다.

🌅 9. 장차 볼 영광은 더욱 기이합니다

우리는 장차 하나님을 보게 될 것입니다.

지금은 믿음으로 알지만

그날에는 실제로 보게 됩니다.

 

그때 우리는 놀라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이 이렇게 크신 분이셨구나

예수님의 피가 이렇게 귀한 것이었구나

천국이 이렇게 영광스러운 곳이었구나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하였다
고린도전서 2:9

 

📖 10. 그러므로 말씀 앞에 머물러야 합니다

말씀이 놀랍게 다가오려면

말씀 앞에 시간을 들여야 합니다.

 

대충 읽으면

대충 지나갑니다.

 

그러나 머물러 읽으면

말씀이 마음을 비춥니다.

 

마귀는 성도가

말씀으로 감동받는 것을 싫어합니다.

그래서 생각할 시간을 빼앗고,

묵상할 마음을 흩어놓고,

말씀 앞에 머무르지 못하게 합니다.

 

그러므로 마지막 때의 성도는

더욱 말씀 가까이 가야 합니다.

🤍 11. 사랑할 때 사랑을 알게 됩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은

머리로만 알 수 없습니다.

사랑해 보아야 압니다.

 

참아야 하는 상황,

손해 보아야 하는 상황,

희생해야 하는 상황이 올 때

우리는 사랑을 배웁니다.

 

사랑할 기회를 버리면

그리스도의 마음을 배울 기회도 잃습니다.

그러나 믿음으로 사랑하면

십자가의 사랑을 더 깊이 알게 됩니다.

🔥 12. 마지막 적용

하계수양회와 집회는

그냥 일정이 아닙니다.

한 영혼이 말씀 앞으로 나올 수 있는

귀한 기회입니다.

 

우리가 먼저 말씀에 감동되어야

그 감동으로 복음을 전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먼저 십자가 앞에서 울어야

죄인의 눈물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먼저 구원으로 기뻐해야

복음의 기쁨을 전할 수 있습니다.

🌷 마지막 고백

하나님의 말씀은 기이합니다.

복음은 기이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기이하신 분입니다.

우리 같은 죄인을 구원하신 은혜는

참으로 기이한 은혜입니다.

 

주의 증거가 기이하므로
내 영혼이 이를 지키나이다

 

이 고백이

오늘 우리의 고백이 되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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